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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기술] 인앱결제 Part 3 | 검증에 성공한 뒤에 시작되는 문제들

Part 1 에서 구글 플레이, Part 2 에서 앱스토어의 서버 검증 아키텍처를 정리했었다. Part 1은 이 문장으로 끝났다. "이제 비로소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제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저 글도 실제 인앱 결제를 스토어에 올리기 전 테스트 단계에서 쓴 거긴 하지만, 절반만 맞는 말이었다. 두 글이 다룬 건 영수증이 진짜고 사용자가 정당하고 네트워크가 멀쩡할 때의 …

hyeon_B

[42 글로벌프로그램] 다시 미국에 오다 - (3편/완결)

이번 편에서는 42 글로벌프로그램의 피날레, Seattle Tech Week와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들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혹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초반부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들을 참고바랍니다. 기회를 발견하고 참여하기까지의 과정:  [42 글로벌프로그램] 다시 미국에 오다 - (1편) 2년 만의 미국 생활과 프로그램 전반부:  [42 글로벌프로그램] 다시 미국에 오다 - (2편) 플라이휠 그렇게 다섯 주가 지나고, 6주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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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게임 시나리오, 외주에서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추리 게임 시나리오, 외주에서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추리 시나리오를 한 편 늘리려면 매번 외부 제작사에 새로 발주해야 했다. 팀에는 전담 작가도, 완성된 원고를 검수할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플랫폼에 적용되는 건 일반적인 줄글 형태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정해진 스키마가 있는 데이터라 시나리오를 받은 후 재가공 작업이 필요했다.  그래서 떠올린 생각, "Agent를 통한 자동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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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글로벌프로그램] 다시 미국에 오다 - (2편)

이번 글부터는 본격적인 미국 생활과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이에 앞서 미국 생활의 계기와 과정은 이전 글 에 정리해두었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약 9시간 50분 간의 비행 인천에서 시애틀까지는 10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미국 안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깝다는 도시라던데, 정말 그랬다. 도착해서 처음 든 생각은 이거였다. "어? 도시가 상당히 깨끗한데?" 새로 지어진 건물이 유독 많이 보였고, 도시 미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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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기술] 알림함 아키텍처: Fan-out on Write vs Fan-out on Read | 비용을 '구독자 수'가 아닌 '활성 유저 수'에 비례시키기

PNG를 WebP로 바꿔 이미지 로딩을 최적화 했던 게 '읽기'의 비용을 줄이는 일이었다면, 이번엔 '쓰기'의 비용을 줄이는 이야기다. 백만 명에게 알림 하나를 보낼 때, 그 알림함을 누가 — 서버가? 클라이언트가? — 만드느냐에 따라 청구서의 자릿수가 달라진다. 지난 몇 주간 슬루스의 메시징 서버에 인앱 알림함(Inbox) 기능을 설계했다. 별것 아닌 기능처럼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분산 시스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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