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운영체제] CPU 스케줄링 심화 | Proportional Share Scheduler 와 CFS, EEVDF

지난 시간 에는 성능의 관점에서 반환 시간(Turnaround Time)과 응답 시간(Response Time)이라는 두 가지 상충하는 목표를 최적화하기 위한 가정과 방법론들에 대해 학습했다.  이번 시간에는 스케줄링의 목표를 '성능 최적화'에서 '공정성(Fairness)' 으로 전환한, 또 다른 중요한 스케줄링 계열인 비례 배분 스케줄러(Proportional Share Scheduler) 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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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CPU 스케줄링 | FIFO에서 MLFQ까지, 스케줄링 정책의 발전과정 정리

들어가기 전에: 스케줄링은 왜 필요할까? 지난 글에서는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다른 프로세스로 CPU의 제어권을 넘기는 low-level 메커니즘, 컨텍스트 스위치(Context Switch) 에 대해 알아보았다. 운영체제는 타이머 인터럽트(Timer Interrupt)와 같은 하드웨어의 도움을 받아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멈추고, 현재까지의 작업 상태(레지스터 값, 프로그램 카운터 등)를 PCB(Process Control Block)에 저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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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네트워크] Physical Layer | 데이터 전송 속도의 한계, 아날로그의 디지털화 & 디지털의 아날로그화

지난 시간에는 물리 계층의 기본 언어인 '신호'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트가 어떻게 아날로그 신호로 표현되며, 이 신호가 전송 과정에서 어떤 손상(Impairment)을 겪는지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그 연장선에서, 주어진 채널 환경에서 우리가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한계(Data Rate Limits)를 알아보고, 실제 네트워크 성능을 측정하는 지표(Latency, Jitter)에 대해 정리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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