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자료구조가 필요할까?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오늘 수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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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구조의 힘
컴퓨터가 자료를 저장하는 방법
컴퓨터는 데이터를 비트(bit)의 형태로 저장한다.전류가 흐를 때를 1, 흐르지 않을 때를 0으로 해서 이진법을 이용한다.
다음은 숫자를 이진법으로 나타낸 예시다.
하지만 여기서
문자와 사진 및 영상 그리고 표나 그래프 등은 어떻게 이진법으로 나타내는지,
그리고 그 수들을 어떻게 숫자와 구분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그 해답은 인코딩에서 찾을 수 있다.
숫자를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들에 한해서는 사전에 컴퓨터에 규칙을 정해두어 1과 0으로 나타낸다.
가끔 한글로 작성된 파일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때가 있다.
그건 인코딩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건 인코딩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정리하면 인코딩을 통해 앞서 살펴본 표의 형태까지도 구현할 수 있다. (사진 또한 표의 형태이고, 영상은 사진의 집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
자료구조, 이제 구현할 준비가 되었다.
앞서 직접 표에서 데이터를 찾아보고, 컴퓨터는 어떻게 표를 만드는지 그 원리도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료구조가 필요한 이유를 추론해볼 수 있다.
과거, 연산 성능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함이었다면,
현재와 미래, 연산 성능도 늘어나고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 또한 증가하는 상황에서 역시 효율성이 필수적이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더더욱.
현재와 미래, 연산 성능도 늘어나고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 또한 증가하는 상황에서 역시 효율성이 필수적이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더더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자료구조를 통한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는 필수불가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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