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이란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학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연구 개발이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즉, 실현가능성/ 규제/ 안전성/ 수익성/ 공익성 등등.. 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공학자는 Problem Solver, 문제 해결사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걸 기술로써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이런 면에서 공학자가 창업가와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 공학자가 '기술'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 창업가는 '제품/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나는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태어난 이상,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나에게
공학과 창업은 운명과 같이 느껴진다.
공학과 창업은 운명과 같이 느껴진다.
저 단 하나의 질문이 내가 창업가이자 공학자가 되려는 이유다.
그리고 창의기계설계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된 이유도.
그리고 창의기계설계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된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