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설계] 창업과 공학 - 별하 에세이 rec.

공학이란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학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연구 개발이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즉, 실현가능성/ 규제/ 안전성/ 수익성/ 공익성 등등.. 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공학자는 Problem Solver, 문제 해결사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걸 기술로써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이런 면에서 공학자가 창업가와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 공학자가 '기술'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 창업가는 '제품/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나는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태어난 이상,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나에게
공학과 창업은 운명과 같이 느껴진다.

저 단 하나의 질문이 내가 창업가이자 공학자가 되려는 이유다.
그리고 창의기계설계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된 이유도.

hyeon_B

안녕하세요! AI 기술을 이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과기원생 Hyeon이라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는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일들은 인공지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인공지능은 데이터로 부터 연관관계를 학습하기 때문에 지식들을 새로 통합해서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인공지능이 뉴턴 전에 만들어졌다면 사과가 떨어지는 이유에 대답하지 못했을 것이고, 아인슈타인 전에 만들어졌다면 중력이 어떻게 생기는지 설명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는 '본질'을 탐구하고 그 본질로부터 다른 곳에 적용하며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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